
오늘부터 전국 메가박스 극장에서 완전한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는 ‘뱀파이어 헌터 D’가 알고 보면 더 좋은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100%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스크린에서 부활한 다크 판타지
인간과 흡혈귀 사이의 존재인 ‘D’의 고독한 여정을 그린 다크 판타지 애니메이션 ‘뱀파이어 헌터 D’는 25년 만에 고전의 품격을 유지한 채, 영상의 세부 디테일과 음향의 입체감을 새롭게 되살려냈다.
완전한 리마스터링을 통해 영화 속 어두운 세계의 질감, 캐릭터의 세밀한 표정, 달빛 아래 드리워진 실루엣이 한층 정교해지며 고전적인 영상미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웅장한 사운드까지, 오로지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공간감을 선사한다. 특유의 냉혹하고 아름다운 세계가 최적의 스크린 퀄리티로 되살아나며 기대를 모은다.

#거장들의 완벽한 조우, 카와지리 요시아키 감독 & 미노와 유타카 작화감독의 참여
여기에 더해 이탈리아 영화 음악가 마르코 담브리치오의 클래식풍 OST가 장중한 울림을 더하며, 눈과 귀를 사로잡는 고딕 판타지의 정수를 완벽히 구현해 냈다.

#빛과 어둠, 생과 사를 초월한 주인공 D의 숙명
이야기의 중심에는 인간과 뱀파이어의 피가 함께 흐르는 ‘담피르’ 주인공 D가 있다. 그는 인간과 뱀파이어 세상 그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존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을 지키며 어둠 속에서 싸워나간다.
완전한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25년 만에 돌아온 다크 판타지, ‘뱀파이어 헌터 D’는 바로 오늘부터 전국 메가박스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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