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PMI)가 11월 2주 차에 ‘투표, 설문조사로 돈버는 앱테크,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다음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12일 개봉한 영화 ‘나우 유 씨 미 3’가 11월 2주차 ‘다음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서 13.9%로 1위를 차지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박스오피스, 좌석 예매율 1위, 실시간 예매율 2위에 올랐다. 이 작품은 마술사 집단 ‘포 호스맨’이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라는 비밀 임무를 맡게 되면서, 환상적인 마술 트릭과 속임수를 활용해 재벌가의 부정과 범죄를 폭로하는 일생일대의 작전에 돌입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11월 2주차 ‘다음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서 10.4%로 3위를 차지한 영화는 ‘프레데터: 죽음의 땅’이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좌석 점유율 2위, 박스오피스 4위, 실시간 예매율 5위를 기록 중이다. 이 영화는 젊은 전사 ‘덱’(디미트리우스 슈스터콜로아마탕기 분)이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죽음의 행성 겐나에서 합성인간 ‘티아’(엘르 페닝 분)와 동맹을 이루고, 최상위 포식자와 추격자들에 맞서 생존과 사냥의 시험을 치르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11월 4주차 ‘다음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서 4위는 ‘세계의 주인’이 10.1%로 차지했다. 이 영화는 전교생이 참여하는 서명운동을 홀로 거부한 모범생이 갑작스러운 배제와 압박 속에서 타인의 기대와 자신의 상처를 마주하며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박스오피스, 실시간 예매율 7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9.0%), ‘퍼스트 라이드’(9.0%),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8.5%), ‘구원자’(8.4%), ‘국보’(8.2%) 순으로 ‘다음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순위가 확인되었다.
본 조사는 피앰아이(PMI)가 ‘투표, 설문조사로 돈버는 앱테크, 헤이폴’을 통해 시행하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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