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이슈메이커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문세윤, 조째즈가 첫 방송을 8일 앞두고, 편안함과 유쾌함을 담당할 ‘열혈 에디터’로 변신한 소감을 전했다.
오는 11월 22일(토) 밤 9시 40분 첫 방송 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낮과 밤, 냉정과 열정, 정보와 감동’을 내세운 신개념 이슈메이커 토크쇼다. 매거진 오피스 ‘데이앤나잇’ 편집국을 콘셉트로 김주하가 편집장, 문세윤과 조째즈가 에디터가 되어 각계각층 셀럽들을 인터뷰하고 다양한 현장을 직접 취재하는 형식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토크테인먼트’를 펼친다.
특히 문세윤은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의 관전 포인트로 김주하의 대반전 예능감과 귀요미 막내 조째즈의 입담을 뽑은 후 “첫 예능 MC 도전인 김주하 님, 그동안 어떻게 참았을까 싶다. 그녀의 예능감을 기대해달라”라고 덧붙여, 김주하의 새로운 발견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을 통해 김주하와 문세윤을 보좌하는 막내로 활약할 조째즈는 ‘모르시나요’로 2025년 음원 돌풍을 이끈 ‘괴물 신인 가수’이자 다년간 재즈바를 운영하며 쌓은 화통한 언변으로 웃음 유발자의 매력을 십분 발휘한다. 조째즈는 “인생 첫 예능 고정에 토크쇼, 그리고 김주하, 문세윤 선배라니 정말 꿈만 같다. 이렇게 멋진 두 분과 멋진 분들을 만날 수 있고, 또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다는 설렘에 들뜬다”라는 벅찬 마음을 내비쳤다.
더불어 첫 녹화를 마친 후 조째즈는 “뉴스와 예능의 프로와 함께하니 긴장보다는 설렘이 컸다. 재밌게 촬영하면서 하나하나 배워가고 제 역할에 대해서도 즐겁게 고민하는 시간이었다”라며 “또 제일 어려울 것 같았던 게스트와의 토크에서 너무나 큰 감동을 얻어서 역시 하길 잘했다고 느꼈다”라고 남다른 소감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조째즈는 “날카롭고 매콤한 편집장님의 질문과 너무나도 유쾌했던 문세윤 선배의 인터뷰 진행, 그리고 저의 감동한 얼굴과 노래를 지켜봐 달라”라고 유쾌한 관전 포인트를 알려 호기심을 고조시켰다.
한편 MBN 이슈메이커 토크쇼 ‘데이앤나잇’은 오는 11월 22일(토) 밤 9시 40분 첫 방송 된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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