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5일(토)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채널A ‘강철지구’에서는 ‘낭만이 넘친다 나미브 사막’ 편이 공개된다.
한 번쯤은 꿈꾸는 여행지, 야생의 대륙 아프리카에 상륙한 강철여행자들. ‘붉은 사막의 나라’ 나미비아에서 아프리카 대장정의 포문을 연다. 이번 방송에서는 강철지구 막내라인 UDT 정종현과 HID 이동규가 만나 이곳 아프리카의 비밀을 파헤친다.
먼저 두 사람은 약 5천만 년 전부터 존재해 온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사막이라는 나미브 사막으로 향한다. 사막 코끼리와 사막 사자, 코뿔소, 기린 등 대형 포유류가 실제로 서식하는 사막인 만큼, 강철여행자들 또한 도로에서 타조, 아프리카들소 등 다양한 야생동물과 마주하는 색다른 경험을 한다. 그들의 모험은 대서양과 사막이 만나는 절경의 도시, 월비스베이로 이어진다. 이곳 해변은 수천 마리의 바다 물개들이 점령한 또 다른 야생의 공간. 두 사람은 호기심 많은 물개들과 함께 카야킹을 즐기며, 아프리카 바다에서의 특별한 낭만을 만끽한다.
이어 사막 야생동물들이 울타리 없이 살아가는 진짜 야생의 땅, 다마라랜드를 찾는다. 암석 지형과 극한 환경 속에서 진화해 온 사막 코끼리를 찾아 떠난 강철여행자들은 마침내 다마라랜드 깊은 곳에서 살아 숨 쉬는 코끼리 가족들과 마주하게 된다. 과연 그들이 만난 코끼리 가족들의 모습은 어땠을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단단한 지구 속 기적 같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채널A ‘강철지구’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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