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의 동생이 방송에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엇갈린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28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에는 올데이 프로젝트가 ‘my 스타’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애니는 메이크업을 받던 중 동생 문서진과 영상통화를 하며 “나 지금 서진 삼촌이랑 촬영 중이야. 오늘 서진 삼촌이 우리 매니저야”라고 말했다.
우찬이 “우리 촬영하고 있는데 누나 얼굴 나와도 되나?“라고 묻자 문서진은 흔쾌히 수락했고, 연예인급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앞서 이서진은 애니 가족과의 오랜 인연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애니 엄마랑은 초등학교 때부터 알고, 아빠랑은 고등학교 때부터 봤다”며 “애니 태어났을 때부터 봤다”고 밝혔다.
애니는 삼성그룹 고 이건희 회장의 동생인 신세계그룹 총괄회장 이명희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인터내셔날 회장의 장녀로 알려져 있다.
방송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애니의 동생 공개를 두고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재벌들이 취미로 연예인 하는 건가. 둘 다 재벌집안이잖아”, “돈 없고 빽 없는 연습생들은 이거 보고 운다”, “솔직히 배경 때문에 그런 거지 인물은 특출나지 않잖아”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멤버 하나하나 오늘 처음 자세히 봤는데 개성 있고 이쁜 애, 잘생긴 애 조합이 좋더라. 근데 재벌집 딸이 껴있어서인지 팀 전체가 부족함 없이 편하게 일하는 부분은 있더”라며 객관적인 시각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애니는 지난 8월 ‘살롱드립’ 출연 당시 동생에 대해 “K팝에 관심이 없어서 초콜릿을 주면서 ‘이 파트를 외워서 같이 해줘’라고 설득해 함께 연습하곤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언니 얼굴이 알고리즘에 너무 많이 떠서 어색하다고 한다”며 동생의 반응을 전해 화제가 됐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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