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송중기, L사 수트에 결혼반지 “너무 기쁘다”

배우 송중기가 제76회 칸국제영화제 참석 소감을 전했다. 

지난 30일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공식 SNS에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브랜더 앰버서더 송중기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송중기는 "나는 어서 빨리 내 팬들을 레드카펫에서 만나고 싶다. 너무 기쁘다"라며 레드카펫에 오르기 전 들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 정장에게 너무 감사하다. 이것은 나를 조금 더 용감하고 자신감 있게 만든다. 나는 이 순간과 칸을 사랑한다"라며 앰배서더로서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송중기는 영화 '화란'으로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벌에서 진행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돼 포토콜에 참석했다.

지난 1월 재혼 소식과 함께 2세 임신 소식을 알린 송중기는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일정을 함께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