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수현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현은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 방문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올블랙 패션에 마스크로 얼굴을 다 가렸음에도 뚫고 나오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수현은 차기작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로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넉오프’는 IMF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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