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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세이프 라인’, 해외여행객 필수 아이템으로 급부상

정혜진 기자
2024-12-16 10:00:03

최근 해외여행이 급증하며 개인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브랜든(Branden)의 ‘세이프 라인’이 여행객들 사이에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브랜든 관계자는 “‘세이프 라인’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6만 개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세이프 라인’은 해외여행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에 대비하기 위해 개발된 기능성 가방 라인이다. ‘세이프 크로스 바디백’과 ‘세이프 크로스 월렛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안성과 휴대성을 최우선으로 설계됐다.

‘세이프 크로스 바디백’은 가방의 겉과 안감 사이, 그리고 가방끈 모두 방검 소재를 사용해 칼로 긁어도 쉽게 찢어지지 않는다. ‘세이프 크로스 월렛백’의 끈 또한 방검 소재로 직조했다. 또한 고리형 잠금 지퍼가 가방 속 소지품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내장된 RFID 차단 필름이 전자여권이나 신용카드의 무단 정보 스캔을 방지해준다.

브랜든의 ‘세이프 라인’은 자사몰을 포함해 주요 면세점, 그리고 쿠팡, 29CM, 무신사 등 각종 채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브랜든의 세이프 라인은 가방 절도나 소지품 분실 등 해외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상황을 면밀히 분석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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