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정동하가 이재성의 명곡 ‘그 집 앞’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팬들과 만난다.
1981년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 데뷔한 가수 이재성의 대표곡이 원곡으로, 정동하는 자신만의 감성과 현대적인 밴드 사운드로 재해석해,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정동하 특유의 시원하고 힘 있는 록 보컬이 곡에 강렬한 에너지를 더했다.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2000년대 초반 하이틴 감성을 떠올리게 하는 청량한 기타 리프가 어우러져, 곡의 밴드 사운드가 선사하는 생동감과 강렬한 인상을 극대화한다.
추억 속 명곡을 오늘의 감각으로 새롭게 풀어내며,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과 에너지를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음원과 동시에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정동하가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모습이 담겨, 곡이 지닌 밴드사운드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다.
참가 방법 및 자세한 정보는 뮤직포스 홈페이지와 유튜브 커뮤니티, 인스타그램, 그리고 뮤직원컴퍼니 공식 SNS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동하는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전임교수로 활동 중이며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18일 진주를 시작으로 ‘정동하 20주년 단독콘서트 : 시간을 담다’ 전국투어를 진행하며 오는 12월 20일 서울 공연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정동하의 디지털 싱글 ‘그 집 앞’은 오늘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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