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극장가에 생기를 불러 일으킬 2개의 작품이 찾아온다.
영화 ‘국보’는 국보의 경지에 오르기 위해 서로를 뛰어넘어야만 했던 두 남자의 일생일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어 동시기에 개봉하는 영화 ‘위키드: 포 굿’은 사람들의 시선이 더는 두렵지 않은 사악한 마녀 ‘엘파바’와 사람들의 사랑을 잃는 것이 두려운 착한 마녀 ‘글린다’가 엇갈린 운명 속에서 진정한 우정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두 인물의 서사를 음악이라는 여정을 통해 보여준다.
영화 ‘국보’와 ‘위키드: 포 굿’은 현실과 판타지라는 닮아 있으면서도 전혀 다른 세계를 선보인다.
한편 두 영화는 오는 19일 같은 날,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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