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14일 뉴욕증시 급락 여파 속 2%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08.72포인트(2.61%) 내린 4,061.91로 시작해 한때 4,052.26까지 밀리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2천888억원, 3천715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개인은 나 홀로 1조6천218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코스피 200 선물시장에서도 7천790억원 매도 우위다.
한편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주가지수가 급락세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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