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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섬보이’ 이재욱, 신예은 손 잡는다

이다미 기자
2026-06-09 13: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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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섬보이’ 이재욱, 신예은 손 잡는다 (제공: KT스튜디오지니)


‘닥터 섬보이’ 이재욱, 신예은이 손을 잡는다.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 측은 9일, 도지의(이재욱 분)와 육하리(신예은 분)의 스틸컷을 공개하며 서로를 향한 애틋한 눈빛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도지의는 외로운 생존기를 거쳐 편동도의 진심을 마주했다. 무엇보다 육하리의 도움으로 편동도에서의 꼬인 문제들을 풀어가는 가운데, “후회돼요. 배려하지 말걸. 다음엔 나랑 같이 갈래요?”라며 도지의에게 마음을 전한 육하리의 직진은 설렘을 증폭시켰다.

그런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은 평소와는 사뭇 다른 도지의와 육하리의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험난하기만 하던 도지의의 편동도 생존기에 위로이자 해결사가 되어주던 육하리. 하지만 늘 밝고 씩씩하던 모습 대신 수심이 가득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그런 육하리를 바라보는 도지의의 따스한 눈빛에서 위로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전에 없던 진지해진 분위기로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은 보건 지소 밖에서 둘만이 주고받을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진 사진 속 편동도에 닥친 응급 상황도 포착됐다. 어둑해진 밤 선착장에 모인 도지의와 육하리의 모습이 긴박한 상황을 짐작게 한다. 그러나 차마 배에 오르지 못한 채 머뭇거리는 도지의의 모습은 힘겹기만 하다.

도지의를 향해 단단한 눈빛으로 손을 내미는 육하리. 과연 고립된 섬 편동도에 발생한 위기가 무엇인지, 도지의가 육하리가 건넨 손을 잡고 용기를 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 4회는 오늘(9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 플러스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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