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성공적인 첫 행사 이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방송인들의 대표 행사로 자리잡은 ‘한국방송진행자의밤’이 올해는 12월 4일 오후 5시 서울 논현동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한국방송진행자연합(이하 KFBA)의 11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은 행사가 예상된다.
올해 행사에는 300여명의 방송진행자들이 참가 예정이며 KFBA 이기상 회장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화려한 드레스 쇼가 방송진행자들을 모델로 준비된다.
게스트로 인기 강사 김미경, 트로트가수 박세옥, 방송인 문천식 등 수많은 방송진행자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명스테이션, 우드포드리저브, 포캐스크이엔엠, 엘씨벤처스, ftv코리아, 아로셀, 엘리스청담, 아벨바이케이, 에비뉴준오, 언아더데이, 플라워서하, 수트패블릭, 스튜디오헤이지, 오프비트스테이지 등 여러 기업들이 함께한다.
한편 KFBA는 2013년 시작되어 각자의 위치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진행자들이 정보를 교류하며 권익을 보호하려는 노력과 함께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매년 3월과 9월 정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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