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로또’에 배우 김영옥이 뜬다.
데뷔 68년 차 대배우 김영옥이 ‘미스터로또’를 찾는다. 이른바 ‘할미넴’으로 폭풍 랩 실력을 과시했던 김영옥은 이날 방송을 통해 트로트까지 접수할 예정. 출연진들은 국민 배우의 등장에 “대박 사건”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이에 김영옥은 “’미스터로또’는 첫방송부터 빼놓지 않고 다 봤다. 찐 애청자”라고 털어놓는다.
김영옥은 평소 임영웅의 찐팬으로 유명한 대한민국 대표 영웅시대다. 이날 김영옥은 제일 좋아하는 임영웅을 제외하고, TOP7 가운데서 눈여겨 본 멤버 한 명을 꼽는다. 과연 김영옥이 눈여겨 본 TOP7 멤버는 누구였을지.
그런 가운데, 이날 현장에는 녹화 사상 최다 남성 관객들이 찾아왔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남성 관객들이 현장을 가득 메운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2MC 김성주와 붐이 “초유의 사태”라며 놀라워 한 이유는 무엇일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뿐만 아니라, 방송 최초로 최종 승리 팀을 응원한 관객 전원에게 초대형 역조공 선물이 주어진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과연 TOP7과 황금기사단 중 관객 전원에게 선물을 쏠 팀은 누가 될지.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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