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트패브릭, 오늘(5일) 더현대서울 입점

프리미엄 맞춤 정장 브랜드 슈트패브릭(SUITFABRIC)이 12월 5일(목) 더현대서울에 새롭게 입점했다. 맞춤정장, 기성복, 셔츠 및 액세서리까지 폭 넓은 제품군을 제공하며, 이번 입점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세심하고 정교한 맞춤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슈트패브릭 더현대서울은 국내 유명 공간 디자인 스튜디오 라보토리(Labotory)와 협업하여 모던하고 감도 높은 공간으로 완성되었다. 라보토리는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 현대백화점 VIP 라운지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공간 브랜딩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

이번 슈트패브릭 더현대서울은 장인의 손끝에서 완성되는 직선(straight)과 곡선(round) 패턴을 공간 디자인에 녹여냈으며, 특급 호텔 수준의 환대와 서비스를 접목한 ‘그리드 호텔(Grid Hotel)’ 콘셉트를 통해 품격 있는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3D 스캐너와 인하우스 공방을 통해 고객 체형에 최적화된 맞춤복을 제작하며, 한국인 체형에 특화된 패턴으로 제작한 기성복라인도 함께 선보인다.

오픈을 기념하여 모든 구매 고객은 12월 15일까지 결제 금액의 10%를 H-point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예복 당일 계약 고객에게는 웨딩 촬영 대여복 3벌을 제공한다. 맞춤 셔츠 구매 시 2+1 혜택과 함께 선물 포장 및 이니셜 각인 서비스도 지원된다.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맞춤 정장 상담 고객에게는 한정판 굿즈와 웰컴 드링크가 제공되며, 12월 5일부터 8일까지는 선착순 10팀을 대상으로 맞춤 셔츠를 9,900원에 제공하는 타임딜도 진행된다. 또, 인스타그램 인증 고객과 구매 고객은 스크래치 경품 쿠폰을 통해 맞춤, 기성복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슈트패브릭 관계자는 “더현대서울 입점은 고객과의 접점을 확장하는 동시에 프리미엄 맞춤 서비스와 브랜드 경험을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슈트패브릭 더현대서울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한편, 브랜드의 가치를 공간과 서비스로 구현하며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혜진 기자
bnt뉴스 패션팀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