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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쇼호스트로서 새로운 시작을 앞둔 정은지는 기분 좋은 에너지로 가득해 보였다. 매 순간을 즐기며 도전하면서 두 가지의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는 그를 만나봤다.
“이렇게 화보 촬영을 해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첫 화보 촬영이라 너무 설레였고 bnt와 함께해서 더 뜻깊었다. 앞으로 좋은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고 계속해서 지켜봐줬으면 좋겠다”
촬영하면서 가장 마음에 든 콘셉트는?
“두 콘셉트 모두 마음에 들지만 굳이 하나를 뽑자면 코랄 색상의 투피스를 입고 찍은 콘셉트가 더 마음에 들었다. 두 번째 콘셉트 또한 평소 해보지 않던 스타일이라 생소하고 촬영 내내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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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20대 중반을 캐나다에서 공부하며 보냈다. 홀로 생활하다 보니 외로움도 타고 끼니를 챙겨 먹는 것조차 귀찮았지만, 이러한 부분을 계속 극복해 나갔기에 지금의 튼튼한 내면이 있는 것 같다. 하루하루 긍정적으로 살아가며 무슨 일이 있어도 마음에 담아두지 않고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두는 편인 것 같다”
인생의 모토는?
“‘짧은 인생,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도전하자’가 모토다. 미스코리아에 도전하고 싶어 한국으로 귀국 후 ‘2021 미스코리아’ 지역 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했고 ‘2023 미스코리아’ 글로벌 대회에서 본선 진출을 했다.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2번의 도전을 했기에 더 이상 후회는 없다. 대회에 참가하며 좋은 사람들을 알게 되고 보는 안목이 넓혀지며 인생이 한층 더 깊어진 것 같다”
2024년 계획과 인생 목표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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