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서로를 향한 절절한 사랑을 고백한다.
오는 4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개그맨 부부 협회 창단을 앞두고 팽락 하우스에 모인 개그맨 부부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배우자를 사랑하느냐’라는 질문에 팽현숙은 “나는 최양락을 너무 사랑한다. 최양락이 죽으면 바로 따라 죽을 거다”라며 살벌한 사랑을 고백하기도 한다. 하지만 최양락은 “지금까지 내게 했던 말과 행동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라며 특유의 깐족거림을 선보여 폭소를 자아낸다.
시즌1 이후 4년 만에 잉꼬부부로 돌아온 최양락, 팽현숙 부부의 60금 키스는 4일(수) 저녁 8시 50분 JTBC ‘1호가 될 순 없어2’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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