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목) 밤 10시 방송하는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5회에서는 대한민국 한국사의 ‘레전드 티처’로 불리는 ‘큰별쌤’ 최태성이 마스터로 등장해, 자신의 제자이자 ‘역사 브레인’인 이상엽의 격한 환영을 받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브레인즈’ 전현무-하석진-이상엽-윤소희-황제성-궤도가 스튜디오에 자리한 가운데, 전현무는 ‘지식 메달존’을 바라보며 “지난주에 한 문제를 놓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고 떠올린다. 지난 주 ‘브레인즈’는 김지윤 박사가 낸 ‘정치’ 퀴즈에서 ‘진짜 트럼프 대통령 사진을 찾으라’는 마지막 퀴즈에서 AI 사진과 진짜 사진을 헷갈려하다가 정답을 맞히지 못했던 것. 이와 관련해 하석진은 “우리가 가짜뉴스에 당했다”며 아쉬워하고, 궤도는 “(퀴즈를 틀리면서) 가짜뉴스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됐다. 메달이 중요하냐? 대중에게 경각심을 주는 게 중요하냐?”고 일갈해, 혼자 거룩한(?) 포스를 풍긴다.
‘큰별쌤’ 최태성과 그의 수업을 듣고 ‘한국사 심화 1급’까지 따낸 ‘역사 브레인’ 이상엽의 ‘퀴즈 티키타카’가 어떨지 기대감이 치솟는 가운데, ‘조선은 현재의 대한민국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를 주제로 펼쳐지는 ‘큰별쌤’의 흥미진진한 퀴즈와 이야기는 26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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