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F1 더 무비’가 7일 연속 국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오늘(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인 30일 ‘F1 더 무비’는 관객 4만6794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58만1684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노이즈’다. 관객 3만4323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26만7282명이 됐다. 3위 ‘드래곤 길들이기’는 관객 1만5290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156만2397명을 기록했다.
4위 ‘엘리오’는 관객 8586명과 만났다. 누적 관객수는 45만7643명이다. ‘하이파이브’가 관객 6369명, 누적 관객수 185만5642명으로 5위다.
한편 이날 개봉한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감독 가렛 에드워즈)은 오전 8시 20분 기준 예매 관객수 14만7234명, 예매율 44.9%, 실시간 예매율 1위로 출발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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