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썬킴이 故 신상옥 감독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오늘(18일 목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역사 이야기꾼들’에서는 ‘극악의 테러’를 주제로 지난주 김지윤, 최태성의 몰입감 넘치는 강연에 이어 썬킴, 박현도의 이야기가 공개되며 더욱 치열한 배틀을 예고한다.
이처럼 ‘역사 이야기꾼들’이 38년째 해결되지 않은 현대사의 비극을 다루며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굳히는 가운데, 뉴 페이스로 등장한 중동 전문가 박현도 역시 강력한 이야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현도는 최근 중동에서 매일같이 이어지고 있는 현재 진행형 테러 ‘하마스’의 이야기로 또 다른 스타일의 명품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박현도는 강연 시작부터 “흔한 이야기를 하러 온 것이 아니다”라는 선전포고를 날려 ‘사(史)기꾼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전 세계를 뒤흔든 ‘극악의 테러’라는 주제로 명강연을 펼친 네 명의 ‘사(史)기꾼들’ 중 새로운 왕좌를 차지할 주인공은 18일(목) 저녁 8시 50분 JTBC ‘역사 이야기꾼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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