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에프엔씨의 메이크업 브랜드 투에이엔이 그룹 레드벨벳의 리더 ‘아이린’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존재 자체로도 빛이 나는 아이린의 사랑스럽고 청순한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하여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국내는 물론 해외 여성들의 큰 지지를 받고 있는 아이린은 케이팝 아이돌 중에서도 눈에 띄는 비주얼로 데뷔 초부터 주목을 받았고, 한국과 해외의 뷰티 트렌드에 많은 영향을 준 뷰티계의 트렌드세터다.
아이린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아름다움에 영감 받아 브랜드 역시 더욱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새로운 뮤즈 아이린과 파트너십을 기념하기 위해 브랜드는 아이린 픽 제품을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브랜드 화보 메이크업에 사용된 아이린 픽 제품 구매 시 미공개 셀피컷 포토카드를 증정하고 있다. 해당 포토카드는 아이린의 시그니처 사인과 함께 브랜드 화보 촬영장의 비하인드 영상이 담긴 QR코드가 있어 팬들과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오래전부터 염두에 두었던 레드벨벳의 리더 아이린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브랜드와 아이린의 다채로운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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