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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된 구조미와 유연한 곡선미 공존하는 테일러링이 돋보이다 (두칸 컬렉션)

송영원 기자
2026-02-09 16: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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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안태린


6일 '2026 F/W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최충훈의 '두칸(DOUCAN)' 컬렉션이 열렸다.

이번 시즌 두칸은 ‘Still Elysium’을 테마로, 끊임없이 변화하고 소음으로 가득 찬 현대 사회 속에서 시간이 멈춘 듯한 고요한 이상향(Elysium)을 패션으로 풀어냈다. 혼란과 속도의 세계에서 벗어나, 정적이지만 강인하고 절제된 아름다움을 담아낸 컬렉션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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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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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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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성예진


2026 F/W 컬렉션에서는 브랜드 특유의 구조적 실루엣을 중심으로, 절제된 구조미와 유연한 곡선미가 공존하는 테일러링이 돋보였으며, 곡선 구조의 패턴 커팅과 바디 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루엣과 서로 다른 질감의 패브릭을 층층이 쌓은 레이어링은 정적인 공간 속에서도 부드러운 에너지와 깊은 긴장감을 동시에 만들어내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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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현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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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홍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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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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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서현


두칸 2026 F/W 컬렉션 ‘Still Elysium’은 구조적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텍스처, 오리지널 패턴, 그리고 정제된 감성의 서사를 통해 ‘고요한 이상향’이라는 하나의 세계를 패션으로 구현하며, 서울패션위크 무대 위에서 브랜드의 예술적 감각과 철학을 다시 한 번 확고히 각인시켰다. 

또한 다양한 문화권을 대표하는 외교 관계자와 많은 셀럽이 참여는 두칸이 한국적 감성과 예술적 미학을 기반으로 글로벌 무대와 소통하는 K-패션 선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브랜드가 지향하는 정제된 미학과 세계관이 국경을 넘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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