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예지원이 중년 여성의 건강 관리 필요성을 강조하며 근황을 전했다.
예지원은 최근 자신의 SNS에 JTBC 건강 프로그램 ‘이토록 위대한 몸’ 촬영 현장 사진과 함께 중년 비만과 관련된 경고 메시지를 올렸다. 그는 이번 방송에서 “중년 여성을 위협하는 질병의 충격적인 실체”를 다뤘다고 전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예지원은 “나이가 들수록 살이 찌기 쉽고, 비만 관리가 안 되면 심각한 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니 충격적이었다”며 중년 비만의 위험성을 언급했다. 이어 “이젠 뚱뚱균도 잡고 건강도 잡아야 할 때”라며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튼튼하게 준비해서 활력 넘치는 겨울을 함께 맞이해 봅시다”라고 덧붙이며 팬들과 팔로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도 전했다.
SNS 댓글창에는 “항상 열정적인 모습이 보기 좋네요”, “방송 너무 유익했어요”, “건강한 정보 좋아요” 등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며 예지원의 진솔한 건강 조언에 많은 공감이 쌓이고 있다.
한편 예지원은 다양한 작품과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활동하며 건강·라이프스타일 정보 전달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신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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