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뮤지컬 제작자로 활동해 온 우창수가 갑작스레 사망했다.
고인은 오랜 투병 끝에 별세했으며, 유족들은 이미 조용히 발인을 마쳤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으로 알려졌다. 갑작스럽게 전해진 소식에 주변은 충격과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1975년생인 우창수는 수원과학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뒤 연극과 뮤지컬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배우로서 ‘웰컴 투 마이 월드’ ‘푸른 봄’ 등에 출연했으며, 이후 연출과 제작 영역으로 활동 폭을 넓혔다.
연극 ‘그곳에 서다’에서는 연출과 대본을 맡았고, ‘팔춘기’와 ‘유림식당’에서는 예술감독으로 참여하며 작품 전반을 이끌었다. 교육 현장에서도 활동했다.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모델연기예술계열 교수로 재직하며 후배 양성에 힘썼다.
특히 고인이 생전 남긴 마지막 SNS 글이 다시금 많은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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