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현이 데뷔 20주년 기념 팬미팅 ‘Hotel 203’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Hotel 203’은 약 7년 만에 진행된 규현의 단독 팬미팅으로, 티켓 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개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규현은 호텔 콘셉트에 걸맞게 총지배인으로 변신해 팬들을 맞았다.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부지배인 겸 MC로 함께해 규현과 유쾌한 케미를 자랑했다.
규현은 각 코너를 호텔 층수로 구분 지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규현은 은혁과 1층 라운지에서 오프닝을 연 뒤 5층 콘퍼런스룸으로 올라가 ‘고객의 소리 Q&A’를 통해 팬들이 사전에 보낸 질문에 진솔하게 답했다.
‘호텔 역사 브리핑’에서는 규현의 20년 발자취를 돌아보기도 했다. 고등학교 밴드부 시절부터 슈퍼주니어 데뷔, 뮤지컬 배우 활동, 솔로 가수 데뷔, 예능과 유튜브 활동까지 규현이 지나온 다양한 순간을 팬들과 돌아보며 뜻깊은 시간을 나눴다.
4층 웰니스 센터는 챌린지로 꾸며졌다. 규현은 NCT WISH의 ‘Ode to Love’, 르세라핌의 ‘BOOMPALA’, TWS의 ‘OVERDRIVE’, 최예나의 ‘캐치 캐치’, 아일릿의 ‘It’s Me’ 등을 완벽 소화하며 색다른 매력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규현은 2층 룸서비스 코너를 통해 팬들과 사진을 촬영하며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은혁이 규현의 데뷔 20주년을 축하하는 케이크를 들고 깜짝 등장해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이날 팬미팅에서는 규현의 라이브 무대가 깊은 감동을 안겼다. ‘깊은 밤을 날아서’, ‘Universe’를 비롯해 데뷔 20주년 기념 메들리로 ‘U’, ‘Sorry Sorry’, ‘광화문에서’, ‘그렇지 않아’, ‘첫눈처럼’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지난 음악 여정을 총망라했다.
또한 은혁과 함께한 ‘둘이 (You & I)’ 듀엣 무대와 ‘7년간의 사랑’, ‘그게 좋은거야’ 무대를 통해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서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규현은 오는 19일 도쿄, 27~28일 타이베이, 7월 5일 상하이에서 ‘Hotel 203’을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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