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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 ‘NBA 파이널’ 스페셜 게스트 출격

정혜진 기자
2026-06-11 14: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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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 ‘NBA 파이널’ 스페셜 게스트 출격 (제공: 쿠팡플레이)


그룹 샤이니 민호가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의 운명을 가를 5차전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

쿠팡플레이는 오는 14일(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에 열리는 2025-26 시즌 NBA 파이널 뉴욕 닉스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5차전을 독점 생중계하며, 연예계 대표 농구 마니아인 민호가 객원 해설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이널은 뉴욕 닉스와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1999년 이후 27년 만에 챔피언 결정전에서 맞붙으며 전 세계 농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뉴욕은 1973년 이후 53년 만의 우승을 노리고 있으며, 샌안토니오는 디펜딩 챔피언을 꺾고 올라온 기세로 통산 6번째 정상 등극을 노린다.

현재 뉴욕이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앞서 나가며 우승 트로피를 눈앞에 두고 있다. 1·2차전에서는 ‘뉴욕의 왕’ 제일런 브런슨이 합계 50득점을 폭발시키며 뉴욕이 기선을 제압했으나, 3차전에서 샌안토니오가 빅터 웸반야마와 스테폰 캐슬의 맹활약을 앞세워 귀중한 첫 승을 따냈다.

이후 치러진 4차전에서는 그야말로 역대급 명승부가 펼쳐졌다. 경기 초반 샌안토니오가 매서운 리드를 잡으며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리는 듯했으나, 뉴욕의 매서운 추격이 이어졌다. 결국 경기 종료 직전 OG 아누노비의 극적인 결승 득점이 터지면서 뉴욕이 짜릿한 1점차 승리를 거뒀고, 챔피언 등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이 가운데 연예계 대표 ‘NBA 마니아’로 알려진 샤이니 민호가 객원 해설로 중계석에 오른다. 민호는 ‘최고의 NBA 중계 콤비’ 조현일 해설위원과 박찬웅 캐스터와 함께 중계석에 앉아 ‘찐팬’ 눈높이에 맞춘 생생한 공감 중계로 파이널의 열기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평소 조현일 해설위원의 팬임을 밝혀온 민호는 과거 NBA 리그 경기 및 올스타전 해설에 객원으로 참여하는 등 전문가 못지 않은 경기 분석과 말솜씨로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남다른 전문성과 해박한 농구 지식을 바탕으로, 민호는 단순한 스페셜 게스트를 넘어 NBA 팬 입장에서 친숙하면서도 날카로운 시선의 관전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민호는 “이번 5차전은 결국 왕좌를 향해 누가 더 절실한 집중력을 발휘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이라며, “이토록 역사적인 파이널 무대에 함께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 NBA를 사랑하는 팬으로서 배우는 마음으로 임하며, 저만의 열정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쿠팡플레이가 제공하는 NBA 경기 생중계 및 하이라이트는 ‘스포츠 패스’ 가입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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