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곽선영이 연극 ‘오픈 더 도어’ 출연을 확정하며 무대로 돌아온다.
연극 ‘오픈 더 도어’는 한 남자가 문을 두드린 밤, 7년간 닫아 두었던 진실과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심리 스릴러다. 장항준 감독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하며,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을 무대 위에 동시 연출해 긴장감을 전할 예정이다.
극 중 곽선영이 연기하는 윤주는 더 나은 삶을 위해 고군분투하다 ‘비밀의 문’을 열면서 가족과 갈등을 겪게 되는 인물이다. 곽선영은 밀도 높은 감정 연기로 가족을 지키려는 복잡한 내면을 다채롭게 그려낼 전망이다.
2006년 뮤지컬 ‘달고나’로 데뷔한 곽선영은 ‘위대한 캣츠비’, ‘노트르담 드 파리’, ‘김종욱 찾기’, ‘빨래’, ‘사의 찬미’ 등 다수 무대 작품에서 연기 내공을 쌓았다.
이후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무빙’, ‘허수아비’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약했으며, 지난 10일 ‘제17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오는 11월 16일 첫 방송되는 ENA ‘크래시2 : 분노의 도로’에도 출연한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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