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시카고’ 2026-2027 한국 프로덕션이 본격적인 공연 준비에 돌입했다. 최정원, 윤공주, 린아, 아이비, 티파니 영, 김수하, 박건형, 에녹 등 주요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 시즌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시즌 상견례에는 벨마 켈리 역의 최정원, 윤공주, 린아와 록시 하트 역의 아이비, 티파니 영, 김수하, 빌리 플린 역의 박건형, 에녹을 비롯한 전 출연진이 참석했다. 오리지널 뉴욕 프로덕션의 재창작 연출과 안무를 맡은 타냐 나디니, 게리 크리스트, 음악 수퍼바이저 롭 바우맨도 함께했다.

2007년부터 한국 공연을 이끌어온 타냐 나디니는 배우들에게 “항상 새로워야 한다”며 기존과 다른 것을 찾는 데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게리 크리스트 역시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고, 롭 바우맨은 배우들과 함께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00년 초연부터 ‘시카고’와 함께해온 최정원은 “이보다 더 잘할 수 있나 싶게 멋진 공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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