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켐(대표이사 김연흥)이 지난 10월18일 중국 상하이 와이탄 서울리거 루프탑에서 열린 ‘아시아퍼스트브랜드어워즈’ 케미컬기업부문에서 수상했다.
에이켐은 2002년 국내 최초로 AcidEtchingSolution(OXA-100·염소산나트륨 산화제)을 개발해 제조·판매하며 출발한 기업이다. 2009년부터는 PCB(PrintedCircuitBoard) 공정 약품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아시아퍼스트브랜드어워즈’는 사회공헌·기업 실적을 기반으로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열린다. 판권사 퍼스트파운데이션이 주관하고 전문기자단과 대학 교수진이 운영위원으로 참여하는 기업·인물 시상식이다. 2014년 싱가포르 첫 개최 이후 매년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중국 봉황망이 참여해 아시아 대표 기업 시상식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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