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동생, 실물 공개 화제

차은우(본명 이동민) 동생 이동휘가 ‘세바시’ 강연에 깜짝 등장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세바시 강연’에는 ‘Korea AI Summit 화제의 연구원 | 조용민 | AI전문가 AI브랜딩 이동휘 | 고민용민 VC-log’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AI 서밋 서울 & 엑스포 2025’ 무대에서 강연을 펼친 이동휘 연구원의 모습이 담겼다.

언바운드랩 조용민 대표는 “한국에서 제일 큰 AI 행사에서 저희 솔루션을 개발기획하신 연구원님과 발표를 하게 됐다. 상업적인 솔루션이 아닌 단계라 공유 드릴 수 있는 거다. 저희 펀드 자체가 AI 학습을 많이 해놔야 해서 리서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저희 회사 AI 리서처 연구원으로 일하고 계신 이동휘 연구원님을 모셨다”라고 소개했다.

이동휘 연구원은 “중국에서 미디어 전공해서 광고 쪽에서 일했다. 그러다 개인적인 제 고민들을 용민 대표님과 얘기하게 됐고, 이 부분을 풀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조언 덕분에 이 기획 및 개발에 참여하게 됐다”며 “감사하게도 AI 서밋에서 불러주셔서 스피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형 차은우와 닮은 외모는 물론, 강연에 나선 지적인 모습까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차은우 동생 이동휘는 중국 명문대인 푸단대 출신으로 제일기획을 거쳐 언바운드랩에 입사했다. 차은우는 지난 2020년 SBS 예능 ‘핸섬타이거즈‘에서 남동생에 대해 “나보다 끼도 많고 얼굴도 더 작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차은우가 속한 아스트로 멤버들도 JTBC ‘아는 형님’ 출연 당시 “은우 동생이 은우보다 얼굴이 더 작고 똑같이 잘생겼다”고 밝힌 바 있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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