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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쾰른전서 시즌 1호골·MOM 선정 쾌거

윤이현 기자
2026-01-15 13: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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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쾰른전서 시즌 1호골·MOM 선정 쾌거 (출처: 바이에른 뮌헨 SNS)


한국 축구 국가대표 간판 수비수 김민재가 시즌 1호골을 터뜨렸다.

김민재가 속한 바이에른 뮌헨은 15일(한국 시간), FC쾰른과 25-26시즌 분데스리가 1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뤘다. 김민재는 해당 경기에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김민재는 허벅지 통증 등으로 최근 2경기를 결장했기에 경기장에 들어선 것은 3경기 만이었다.

뮌헨은 전반 41분, 쾰른의 린톤 마이나에게 페널티 지역에서 왼발 슈팅 선제골을 내어주며 흐름의 주도권을 뺏기는 듯 했으나 전반 추가시간, 50분에 뮌헨의 세르주 그나브리가 골문 오른쪽 부근에서 슈팅한 공이 골망으로 빨려 들어가 1:1의 점수로 전반전을 끝마쳤다.

그렇게 후반전이 시작되었고 김민재는 후반 10분, 골이 먹힐 뻔한 찰나 결정적 수비를 보이며 실점을 막는 등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더해 후반 26분 코너킥 상황 속 헤더골로 골망을 흔들며 올 시즌 1호골이자 해당 경기 역전골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렇게 2:1의 점수로 승기를 잡은 뮌헨은 후반 39분, 레나트 칼의 쐐기골로 3:1의 점수차로 경기를 종료하며 개막 17경기 무패(15승 2무)의 기록을 세웠다. 압도적 리그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뮌헨(승점 47점)은 2위 팀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36점)와 승점 11점의 차이를 유지 중이다.

여러 축구 통계 매체들 또한 김민재의 2026년 첫 경기인 쾰른전 평점을 최우수 평점인 7-8점대로 부여했으며 김민재는 해당 경기 MOM(Man of The Match)으로도 선정되는 등 기분 좋은 새해 스타트를 이뤘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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