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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황성빈 활약·조세진 첫 홈런 앞세워 승리

허정은 기자
2026-06-04 15: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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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황성빈 활약·조세진 첫 홈런 앞세워 승리 (출처: 롯데자이언츠 SNS)


롯데 자이언츠가 황성빈의 맹활약과 조세진의 데뷔 첫 홈런포를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롯데는 3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8-3으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부터 기아 선발 황동하를 공략했다. 1회 황성빈의 안타로 출루한 뒤 도루에 성공했고, 포수 송구 실책으로 3루까지 갔다. 이어 고승민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2회에는 황성빈의 적시타와 레이예스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3-0까지 달아났다. 이어 3회에는 조세진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리며 프로 데뷔 첫 1군 홈런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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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황성빈 활약·조세진 첫 홈런 앞세워 승리 (출처: 롯데자이언츠 SNS)


롯데는 5-3으로 앞선 8회 황성빈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추가점을 올렸고, 9회에는 한태양의 적시타와 상대 실책을 묶어 2점을 더 보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선발 김진욱은 6이닝 6피안타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시즌 3승째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황성빈이 5타수 3안타 2타점 1볼넷 1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3연패를 끊고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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