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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8호골’ 프랑스, 모로코 2-0 제압… 3회 연속 월드컵 4강 진출 (북중미 월드컵)

허정은 기자
2026-07-10 10: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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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8호골 폭발’ 프랑스, 모로코 2-0 제압… 3회 연속 월드컵 4강 진출 (북중미 월드컵)


프랑스가 킬리안 음바페의 활약을 앞세워 모로코를 꺾고 2026 북중미 월드컵 4강에 올랐다.

프랑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모로코를 2-0으로 제압했다. 후반 음바페와 우스만 뎀벨레가 연속 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1998년과 2018년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프랑스는 직전 2022 카타르 대회 준우승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4강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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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8호골 폭발’ 프랑스, 모로코 2-0 제압… 3회 연속 월드컵 4강 진출 (북중미 월드컵)


프랑스는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4분 음바페의 중거리 슛을 시작으로 다요 우파메카노의 헤더 등 여러 차례 기회를 만들었지만 모로코 골키퍼 야신 부누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25분에는 음바페가 페널티킥을 얻어 직접 키커로 나섰지만 부누의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음바페는 후반 들어 다시 존재감을 드러냈다.

후반 15분 음바페는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절묘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번 대회 8호골을 기록한 음바페는 리오넬 메시와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고, 월드컵 통산 득점은 20골로 늘렸다. 또한 월드컵 토너먼트 최다 득점 기록도 12골로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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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8호골 폭발’ 프랑스, 모로코 2-0 제압… 3회 연속 월드컵 4강 진출 (북중미 월드컵)


프랑스는 후반 21분 뎀벨레의 추가 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음바페는 뎀벨레의 득점 과정에도 관여하며 이날 두 골 모두에 영향을 끼쳤고, 이번 대회 11번째 공격포인트(8골 3도움)를 기록했다.

프랑스는 스페인과 벨기에 경기의 승자와 오는 15일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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