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벨벳 웬디의 최근 무대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전보다 마르게 보이는 체형에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는 가운데 확인되지 않은 추측과 외모 품평까지 등장하며 논란이 커졌다.
웬디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어 데이 인레드 & 벨벳’에 참석해 ‘배드 보이’, ‘불도져’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밀착된 무대 의상으로 가는 팔과 허리 등 마른 실루엣이 부각되면서 팬들은 “건강을 잘 챙겼으면 좋겠다”, “건강이 우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만 웬디의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 사진이나 영상만으로 체중 변화의 원인을 단정하기 어려우며 조명이나 촬영 각도, 의상 등에 따라 체형이 다르게 보일 가능성도 있다.
골반 라인을 두고 특정 보정 의상을 착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지만 이 역시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다. 일부에서는 외모와 신체를 조롱하거나 특정 부위를 품평하는 악성 반응까지 등장해 논란이 됐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3일 여름 미니앨범 ‘벨벳 써머’를 발매했으며, 현재 ‘레벨업 프로젝트 시즌6’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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