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폐막을 하루 앞둔 가운데 대한민국 선수단이 종합 메달 순위 3위를 유지하고 있다.
3일 현재 한국은 금메달 33개, 은메달 39개, 동메달 62개로 총 134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 3위에 올라 있다.
중국은 금메달 162개, 은메달 81개, 동메달 73개로 총 316개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일본은 금메달 72개, 은메달 83개, 동메달 85개로 총 240개를 획득해 2위다.
한국에 이어 우즈베키스탄이 금메달 20개, 은메달 23개, 동메달 22개로 4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4위 우즈베키스탄에 금메달 13개 차로 앞서 있어 종합 3위 자리를 지킬 가능성이 높다.
반면 2위 일본과는 금메달 격차가 39개까지 벌어져 중국·일본·한국의 1~3위 구도가 굳어지는 모습이다.
관심은 대한체육회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제시한 금메달 40개 이상 목표 달성 여부에 쏠린다.
현재 33개로 목표까지 금메달 7개가 더 필요하다.
3일 양궁 리커브 개인전과 태권도, 골프, 스포츠클라이밍 등이 이어지며 남자 축구 대표팀은 오후 7시 30분 일본과 결승 한일전을 치른다.
한국은 1986년 서울 대회부터 2014년 인천 대회까지 대부분 종합 2위를 지켰지만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부터 일본에 밀려 3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3위로 마치면 3개 대회 연속 종합 3위가 된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4일 폐막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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