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피렌체’가 개봉을 앞두고 예매를 시작했다.
‘피렌체’는 이탈리아 피렌체를 배경으로, 상실을 겪은 중년의 남자 석인(김민종)이 젊은 시절의 열정이 남아 있는 도시에서 자신이 살아온 삶을 돌아보고 상처와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아름다운 도시의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섬세한 감정선이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영화 ‘그대 어이가리’로 해외 영화제에서 56개 상을 수상한 이창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감성적인 연출과 의미 있는 스토리라인을 통해 현대인의 내면을 조명하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피렌체’는 영화 ‘범죄도시4’, ‘공조’, ‘황해’의 이성제 촬영감독이 참여해 이탈리아 피렌체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특히 상업영화로는 최초로 피렌체 두오모 내부 촬영 허가를 받아, 도시가 지닌 고전적인 분위기를 스크린에 담아냈다.
탄탄한 연기력을 강점으로 한 김민종과 예지원, 유정하, 해리, 김다현이 출연해 극의 완성도를 더한다. 김민종은 이번 작품에서 절제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한편 지난해 10월 글로벌스테이지 할리우드 영화제 3관왕을 수상한 영화 ‘피렌체’는 1월 7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하며, 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 등 주요 극장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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