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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뭉치’ 메인 포스터 공개

송미희 기자
2026-07-21 11: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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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뭉치’ 메인 포스터 공개 (제공: 오돌또기)


영화 '길 위의 뭉치'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8월 19일 개봉하는 '길 위의 뭉치'는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길 위의 뭉치'는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 관객 수 1위인 220만 관객을 기록한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오성윤, 이춘백 감독이 다시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하루아침에 운명이 바뀐 유기견 '뭉치(도경수)'가 거리의 서바이벌 마스터 '짱아(박철민)', 개농장에서 탈출한 '밤이(박소담)'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자유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길 위의 뭉치] 티저 예고편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손으로 그린 듯한 질감과 채색이 담겼다. 주인공 '뭉치'를 비롯해 '밤이', '짱아'와 함께 '개코', '아리&까리', '토리' 등 다양한 강아지 캐릭터들이 등장해 작품 속 여정을 예고한다.

특히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강아지들 사이에서 홀로 정면을 응시하는 '뭉치'의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자유를 향한 가장 용감한 질주가 시작된다"는 카피를 더해 작품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포스터에는 푸른 하늘과 초원을 배경으로 한 자연 풍경도 담겼다. 영화에는 민들레, 진달래, 북한산 능선 등 국내 자연 경관을 한국화 기법으로 스케치해 구현했으며, 2D의 붓선과 3D의 입체감을 결합해 화면을 완성했다.

한편 영화 '길 위의 뭉치'는 오는 8월 19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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