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휘인(Whee In)이 반전 매력을 뽐내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소속사 더라이브는 1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휘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의 네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휘인의 독보적인 비주얼을 클로즈업한 컷에서는 푸른색으로 빛나는 오드 아이가 드러나며 신비로움을 극대화했다. 시선을 압도하는 매혹적인 눈빛이 감성적인 무드에 한층 깊이를 더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휘인의 신보 ‘인 더 무드’는 지난해 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휘(WHEE)’와 이어지는, ‘휘인(輝人)’ 아이덴티티 2부작의 두 번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인 더 무드’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인 더 무드’를 비롯해 휘인의 짙은 음악색을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의 총 11곡이 수록됐다. 휘인은 전작에 이어 수록곡 ‘히어 아이 엠(Here I Am)’의 작사에도 직접 참여해 특유의 감성을 아낌없이 녹여냈다.
휘인의 신보를 더 풍성하게 채워준 피처링 아티스트도 화제다. 마마무 멤버이자 휘인의 15년 지기 ‘찐친’ 화사와 Mnet ‘고등래퍼2’ 우승자 출신 ‘대세’ 래퍼 김하온(HAON)이 각각 수록곡 ‘17’과 ‘바이트 미’의 피처링에 참여해 휘인과의 특급 의리를 과시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