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이 연이어 콘텐츠를 공개하며 데뷔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알파드라이브원은 오늘(22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앨범이자 미니 1집 ‘EUPHORIA’(유포리아)의 트랙 무빙 포스터 3종을 공개, 타이틀곡은 ‘FREAK ALARM’(프릭 알람)이다.
선공개 곡이자 수록곡인 ‘FORMULA’는 데뷔 앨범의 첫 번째 트랙으로 데뷔 전부터 이미 국내외 화제성을 증명, 알파드라이브원의 출발을 알리는 곡이다. 이번 트랙 무빙 포스터에는 알파드라이브원 로고가 각인된 열쇠 오브제가 등장하며 그들만의 공식으로 새로운 여정이 시작됐음을 보여준다.
타이틀곡이자 두 번째 트랙 ‘FREAK ALARM’ 포스터에는 격렬하게 흔들리던 알람 시계가 마침내 데뷔 예정일을 연상케 하는 1시 12분을 가리켜 공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강렬한 비트가 더해져 타이틀곡에 대한 관심을 한층 끌어올린다.
세 번째 트랙 ‘Raw Flame’의 트랙 무빙 포스터에는 램프가 회전을 멈출 듯하던 순간 ‘Raw Flame’이라는 사인이 깊은 어둠 속을 밝힌다. 앞서 공개된 데뷔 트레일러와 동명의 곡인 만큼, 잃어버린 줄 알았던 내면의 열망이 마침내 실현되는 순간을 담아내 알파드라이브원의 질주를 예고한다.
이번에 공개된 트랙 무빙 포스터 3종은 각 곡이 지닌 분위기와 메시지를 상징적인 오브제로 풀어내며 데뷔 앨범의 세계관과 음악적 방향성을 입체적으로 드러냈다. 이를 통해 미니 1집 ‘EUPHORIA’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알파드라이브원의 미니 1집 ‘EUPHORIA’는 각자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던 여덟 멤버의 여정이 하나의 팀으로 완성되는 순간을 담는다. 긴 준비 끝에 맞이한 시작의 감정과 벅찬 희열(EUPHORIA)을 알파드라이브원만의 에너지와 서사로 풀어낼 예정이다.
질주의 서막을 연 알파드라이브원은 오는 1월 12일 미니 1집 ‘EUPHORIA’로 공식 데뷔한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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