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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 황영웅→손태진, 트로트 베스트 음원상 상위권 경쟁

김연수 기자
2026-03-26 16: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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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 황영웅→손태진, 트로트 베스트 음원상 상위권 경쟁 (출처: 스타덤)

‘2026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이 글로벌 팬 참여 기반의 공식 일정에 돌입한 가운데, 트로트 베스트 음원상 부문에서도 본격적인 경쟁 구도가 형성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시상은 전 세계 팬들의 직접 참여를 통해 수상곡을 선정하는 구조로, 팬덤의 실제 반응과 대중적 화제성이 함께 반영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트로트 베스트 음원상은 아티스트 개인의 인기를 넘어, 팬들과 대중의 사랑을 동시에 받은 대표곡을 가리는 핵심 부문으로 꼽힌다. 1차 투표에는 강문경 ‘순정’, 김다현 ‘까만백조’, 김용빈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 김의영 ‘하고 싶은 거 다 해’, 김중연 ‘함께라면’, 김태연 ‘초연’, 나상도 ‘휴게소 부르스’, 나태주 ‘비상금 인생’, 박군 ‘땡잡았다’, 박서진 ‘첫눈에 반해버린 사람아’, 박지현 ‘무(無)’, 별사랑 ‘가위바위보’, 손태진 ‘사랑의 멜로디’, 송가인 ‘사랑의 맘보’, 신승태 ‘증거(New Ver.)’, 안성훈 ‘길이 다르니까’, 에녹 ‘사랑은 마술처럼’, 영탁 ‘주시고’, 윤태화 ‘사랑고백’, 이소나 ‘나의 첫사랑’, 이찬원 ‘오늘은 왠지’, 장민호 ‘좋은 시절’, 전유진 ‘하루만 나의 꿈속에 다녀가세요’, 정동원 ‘오늘을 건너 내일 다시 만나는 길’, 정서주 ‘나를 기억해 줘요’, 진해성 ‘니가 니가’, 최수호 ‘큰거온다’, 홍자 ‘내 딸아’, 홍지윤 ‘가리랑’, 황영웅 ‘오빠가 돌아왔다’ 등 총 30곡이 이름을 올리며 폭넓은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초반 판세에서는 황영웅 ‘오빠가 돌아왔다’가 선두권 흐름을 형성한 가운데, 박서진 ‘첫눈에 반해버린 사람아’, 김용빈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 손태진 ‘사랑의 멜로디’ 등이 상위권 경쟁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중위권 후보곡들 역시 팬덤 반응이 이어지며 결선 진출권을 둘러싼 경쟁 열기가 빠르게 확산되는 모습이다.

특히 트로트 베스트 음원상은 1차 예선에서 30곡 중 상위 15곡만 결선에 오를 수 있어, 선두권 경쟁뿐 아니라 결선 진출 마지노선을 둘러싼 중위권 경쟁 역시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이 때문에 특정 곡 중심의 흐름보다 구간별 팬덤 집중도와 조직력이 실제 판세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투표는 2단계 라운드 컷 오프 방식으로 운영된다. 1차 예선은 3월23일 오후 3시부터 4월1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상위 15곡이 결선에 진출한다. 이후 2차 결선은 4월13일 오후 3시부터 4월30일 오후 3시까지 별도 라운드로 이어진다. 투표 흐름은 실시간으로 변동되는 구조인 만큼, 예선 상위권 판세 역시 팬 참여 집중도에 따라 수시로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

이번 투표는 글로벌 팬 플랫폼 스타덤(STARDOM)과 참여형 투표 플랫폼 리매치(REMATCH)를 통해 진행되며, 디지털 기반 팬 참여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구조다. 이를 통해 트로트 팬덤의 실제 반응과 대중적 지지 흐름을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최종 각 부문 1위 수상자에게는 대한민국 국회 시상식 공식 트로피를 비롯해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 한강버스 직영점 뉴케이스 망원선착장 팝업존 디지털 광고, 글로벌 뉴스 마케팅 지원 등 상징성과 실질 노출 효과를 겸비한 리워드가 제공된다.

한편 ‘2026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은 K-POP 남자, K-POP 여자, 트로트 남자, 트로트 여자, 트로트 베스트 음원, OST 등 주요 부문을 운영하며 팬 참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영향력 중심 시상 구조를 선보이고 있다. 트로트 베스트 음원상 역시 팬심이 올해의 명곡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하는 무대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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