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정은지가 올여름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이번 신보는 정은지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미니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 특유의 감성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만큼, 어떤 음악과 이야기로 리스너들을 만날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빈티지한 감성이 물씬 풍긴다. 파일 인덱스를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 위에 폴라로이드 사진과 손글씨 문구가 배치돼 한여름의 추억을 차곡차곡 담아낸 듯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푸른 물결 위로 두 손을 뻗은 모습이 담긴 사진은 청량하면서도 아련한 감성을 더하며 새 앨범이 품고 있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썸머, 아이’는 정은지가 지난 2022년 11월 발표한 리메이크 앨범 ‘로그’ 이후 약 3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미니앨범으로는 2020년 7월 발매한 ‘심플’ 이후 약 6년 1개월 만으로, 오랜 시간 새 앨범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한편 정은지는 오는 9월 5일 대만 가오슝 아레나에서 열리는 ‘허 보이스’ 무대에도 오르며 국내외를 오가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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