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가인이 신작 MMORPG ‘열혈강호: 넥스트’ OST를 통해 특별한 감성을 선사한다.
‘동행’은 원작 ‘열혈강호’ 속 급변하는 현실의 무상함 속에서도 서로를 지켜보는 두 주인공 한비광과 담화린의 애틋한 이야기를 담아낸 곡이다. 거부할 수 없는 인연으로 이어진 두 사람의 운명적 서사를 가사에 녹여 원작이 지닌 감성과 여운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곡은 정통 K-발라드를 기반으로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동양 전통 악기를 더해 동양적인 색채가 돋보이는 오리엔탈 발라드로 완성됐다. 서정적인 선율에서 점차 고조되는 음악적 구성을 통해 두 주인공의 감정선을 극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송가인 특유의 깊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 표현이 더해져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 마치 대사를 읊듯 이어지는 가창을 통해 한 편의 드라마를 연상시키는 감정선을 완성했으며, 송가인 특유의 한국적인 정서가 ‘열혈강호’ 원작이 지닌 분위기와 어우러졌다.
이번 곡은 첫 번째 OST에 이어 프로듀싱 그룹 HAP가 작사·작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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