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코르티스, 빌보드 ‘21세 이하 팀’ 선정

서정민 기자
2026-08-01 07:02:51
기사 이미지
코르티스


코르티스가 미국 빌보드의 ‘21 Under 21’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성장세를 입증했다. 올해 K-팝 보이그룹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지난 7월 31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1 Under 21’ 명단에 포함됐다. ‘21 Under 21’은 매년 음악 산업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영향력 있는 21세 이하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리스트다.

빌보드는 앨범과 음원 판매량, 스트리밍 성과, 소셜미디어 영향력, 라디오·TV 도달률 등 다양한 지표와 업계 영향력,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명단을 발표한다.

코르티스는 지난해 데뷔 앨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5위에 오르며 프로젝트 그룹을 제외한 K-팝 그룹 데뷔 앨범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이어 지난 5월 발매한 미니 2집 ‘그린그린’은 ‘빌보드 200’ 3위에 올랐고, 타이틀곡 ‘레드레드’는 최신 차트(8월 1일 자) 기준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13주 연속 진입했다.

멤버들은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오랫동안 꿈꿔온 일이 현실이 돼 더욱 뜻깊었다"며 "저희 음악이 시작했던 곳을 넘어 더 많은 분들께 닿고 있다는 것을 느껴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레드레드’는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최신 ‘위클리 톱 송 한국’ 차트에서 14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톱 송 글로벌’ 차트에는 주간 14주, 일간 100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코르티스는 지난 31일 미국 힙합 아티스트 주시 제이와 협업한 디지털 싱글 ‘모션(MOTION)’을 깜짝 발표했다. 이어 1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