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니쥬, 신곡 ‘샤워 그레이프스’로 첫 음방 무대

허정은 기자
2026-10-02 15:51:50
기사 이미지
니쥬, 신곡 ‘샤워 그레이프스’로 첫 음방 무대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NiziU(니쥬)가 신곡 ‘Sour Grapes’(사워 그레이프스)로 첫 음악방송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니쥬는 지난 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미니 앨범 ‘Sour Grapes’의 타이틀곡 무대를 꾸몄다. 약 1년 6개월 만에 한국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키치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포도를 연상시키는 포인트 안무가 눈길을 끌었다. 곡의 제목과 콘셉트를 살린 동작에 니쥬 특유의 상큼한 에너지가 더해지며 무대에 보는 재미를 더했다.

무대 공개 이후 글로벌 팬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유튜브 Mnet K-POP 채널 내 ‘Sour Grapes’ 무대 영상 댓글창에는 “못 보는 동안 엄청나게 발전했구나”, “무대로 보니 음악이 더 좋다”, “데뷔 때부터 애정 갖게 된 니둥이들의 눈부시게 아름다워지는 모습이 감동적” 등 호평이 이어졌다.

컴백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늘(2일) ‘Sour Grapes’ 뮤직비디오와 재킷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쥬는 톡톡 튀는 색감의 공간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강렬한 눈빛을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타이베이에서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는 붉은 컬러와 레오파드 디자인, 레더 의상 등을 활용해 기존의 상큼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성숙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니쥬의 한국 첫 미니 앨범 ‘Sour Grapes’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Petal’s Song’(페탈스 송), ‘emoji’(이모지), ‘새벽을 달려 (Into The Dawn)’(인투 더 던), ‘Lullaby’(럴러바이)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은 이솝우화 ‘여우와 신포도’를 신선하게 재해석했고 남들이 주저하는 선택일수록 오히려 과감하게 뛰어드는 당찬 면모를 담았다.

허정은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