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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욘·백결·nnn, 연남동 라이브 출격

서정민 기자
2026-10-09 07: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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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욘, 백결, nnn(엔엔엔)이 서울 연남동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오는 11일 열리는 '2026 로컬 그라운드 연남'에 참여해 관객들과 가까이서 호흡할 예정이다.

'2026 로컬 그라운드 연남'은 서울 마포구 연남동 미로길 일대에서 개최된다. 연남동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음악과 골목문화, 지역 상권을 연결하는 로컬 페스티벌이다.

특히 같은 날 글로벌 오디오 브랜드 마샬(Marshall)의 'LIVE FROM YEONNAM : HYUKOH'도 개최돼 연남동 일대에서 다양한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마샬은 글로벌 캠페인 'KEEP LIVE MUSIC ALIVE'의 일환으로 채널1969와 동진시장 주차장 일대에서 음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채널1969에서는 오이스터즈, 세일러허니문, 혁오가 공연하며, 동진시장 주차장에서는 공연 실황을 즐기는 블록파티와 뮤직 플리마켓이 열린다.

'2026 로컬 그라운드 연남'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연남동 미로길 곳곳에서 M sound, 소나레 앙상블, 리원이 참여하는 골목 음악회가 진행되며, 연남시장(그라운드 마켓)과 K-FOOD 컬처참여존(골목야장)도 운영된다.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연남 골목투어와 상권 쿠폰 이벤트도 준비돼 지역 상권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내츄럴리뮤직 홀(Naturalry Music Hall)은 이번 행사에서 별도의 라이브 스테이지를 운영한다. 소욘, 백결, nnn이 출연해 각자의 음악적 개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인다. 소규모 공연장 특유의 현장감을 바탕으로 아티스트와 관객이 가까이서 소통하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하나의 공연장에 머무르지 않고 연남동 골목을 걸으며 음악과 먹거리, 다양한 창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마샬의 글로벌 라이브 음악 프로젝트와 지역 축제, 내츄럴리뮤직 홀 공연이 같은 날 열리면서 지역 아티스트와 상인, 창작자들이 함께하는 음악문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한편 '2026 로컬 그라운드 연남'은 오는 11일 서울 마포구 연남동 미로길 일대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내츄럴리뮤직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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