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브(IVE)가 신곡 무대를 음악방송에서 최초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날 본 무대에 앞서 아이브는 각자의 매력과 개성을 살린 히어로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존재만으로 치명타를 날리는 능력이 있다”며 카메라를 향해 각양각색의 히어로 포즈를 취하는 등 유쾌하고 당당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어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룩스 캔 킬’로 원샷 원킬하겠다”며 신곡의 포인트 안무를 선보여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진 무대에서 아이브는 탄탄한 라이브와 화려한 퍼포먼스, 여섯 멤버의 빈틈없는 호흡으로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보여줬다. 빠르게 전개되는 비트에 맞춰 히어로의 액션을 연상케 하는 역동적인 동작이 어우러져 곡의 강렬한 에너지를 배가했고, 다채로운 동선 이동에도 흔들림 없는 안무를 이어가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손으로 총 모양을 만들어 앞으로 길게 뻗는 포인트 안무와 일렬로 서서 펼치는 절도 있는 군무는 보는 이들의 쾌감을 더했고, 동작에 시간차를 둔 퍼포먼스는 무대에 입체감을 더하며 마치 여섯 명의 히어로가 펼치는 액션 씬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룩스 캔 킬’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올랐으며, 한국과 일본, 영국, 프랑스, 캐나다, 브라질 등 6개 국가 및 지역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또한, 미국, 독일, 호주 등 18개 국가 및 지역 TOP 10에 진입하는 등 총 34개 국가 및 지역 차트에 오르며 견고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또한 음원 선공개 이후 아이브는 멜론 글로벌-K 차트에서 3일 연속 1위를 지키며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음악방송 무대까지 베일을 벗은 가운데, 오는 26일 정식 발매될 아이브의 신보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26일 신보 ‘Looks Can Kill(룩스 캔 킬)’을 발매하며, 오늘(23일) 오후 5시 15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Looks Can Kill(룩스 캔 킬)’ 무대를 이어간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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