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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2026, 방탄소년단·아이브 후보

서정민 기자
2026-10-30 08: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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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멜론뮤직어워드(MMA2026)가 올해의 아티스트와 앨범, 베스트송 등 12개 부문 후보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부터 아이브, 악뮤, 아이오아이까지 올해 멜론차트에서 활약한 가수들이 수상을 놓고 경쟁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플랫폼 멜론은 30일 MMA2026 부문별 후보를 발표하고 오는 11월 13일까지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투표 부문은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 올해의 베스트송, 올해의 신인 등 주요상 4개를 포함해 글로벌 TOP10, 베스트 솔로 남녀, 베스트 그룹 남녀, 베스트 OST, 베스트 팝 아티스트, 트랙제로 초이스 등 총 12개다.

수상자는 음원 성적 60%, 심사 20%, 투표 20%를 합산해 결정한다. 트랙제로 초이스는 음원 20%, 심사 60%, 투표 20%를 반영한다. 앞서 진행된 TOP10 투표 결과는 올해의 아티스트 선정에도 반영된다.

주요상 3개 부문에 모두 이름을 올린 가수는 방탄소년단, 악뮤, 아이오아이, 아이브, 아일릿, 키키, 코르티스 등 7팀이다.

방탄소년단은 정규 5집 ‘ARIRANG’의 타이틀곡 ‘SWIM’으로 멜론 TOP100 1위를 기록했다. 악뮤는 ‘기쁨, 슬픔, 아름다운 마음’과 ‘소문의 낙원’을 연달아 정상에 올렸다.

약 9년 만에 재결합한 아이오아이는 ‘갑자기’로 TOP100과 HOT100 1위를 차지했다. 아이브는 ‘BANG BANG’, 키키는 ‘404 (New Era)’로 차트 정상을 기록했다. 코르티스는 ‘REDRED’로 5개월 연속 멜론 월간차트 상위 3위권에 올랐다.

올해의 아티스트 후보에는 플레이브와 NCT WISH도 포함됐다. 에스파와 최예나는 올해의 앨범과 베스트송 후보에, 하츠투하츠는 올해의 아티스트와 베스트송 후보에 올랐다.

올해의 신인상은 시스템서울, 하데스, 알파드라이브원, 롱샷, 튜이드 등 5팀이 경쟁한다.

글로벌 TOP10에는 총 30팀이 후보로 선정됐다. 방탄소년단, 세븐틴, 트와이스, 블랙핑크, 스트레이 키즈, 에스파, 아이브를 비롯해 빅뱅, 지드래곤, 엑소, 코르티스, 하츠투하츠 등이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TOP10은 한중일 통합 K팝 차트인 'Global-K Chart' 누적 성적을 기준으로 후보를 선정했다. 차트 점수 60%, 심사 20%, 투표 20%를 합산하며 국내에서는 멜론, 해외에서는 베리즈를 통해 투표할 수 있다.

베스트 그룹 여자 부문에서는 에스파, 아이브, 아일릿, 키키, 하츠투하츠가 맞붙는다. 베스트 그룹 남자 부문에는 방탄소년단, 코르티스, 플레이브, 보이넥스트도어, NCT WISH가 후보로 올랐다.

베스트 솔로 여자 부문은 아이유, 볼빨간사춘기, 태연, 제니, 최예나가 경쟁한다. 베스트 솔로 남자 부문에는 이창섭, 데이식스 영케이, 임영웅, 순순희 지환, 빅나티가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OST 후보에는 김민석의 ‘사랑의 언어’, 성시경의 ‘어떤 날 어떤 마음으로’, 트라이앵글의 ‘Love is’, 플레이브의 ‘괜찮아 사랑이니까’, 우즈의 ‘EVERGLOW’가 선정됐다.

베스트 팝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아리아나 그란데, 브루노 마스, 찰리 푸스, 캣츠아이, 테임 임팔라가 경쟁한다. 트랙제로 초이스에는 실리카겔, 수민, 유라, 웨이브 투 어스 등 개성 있는 음악을 선보인 아티스트들의 곡이 후보로 올랐다.

투표 참여자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멜론 이용권 보유 회원이 모든 부문 투표를 완료하면 자동 응모되며 당첨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11월 8일까지는 매일 20명에게 MMA2026 초대권을, 9일부터 13일까지는 매일 30명에게 배달의민족 3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한편 MMA2026은 오는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멜론과 웨이브, 유튜브 등 국내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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