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튜이드(TUIDE)가 가을 대학가를 누비며 캠퍼스를 뜨겁게 달궜다.
핸드마이크를 쥔 일곱 멤버는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안무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보컬과 풍성한 화음을 들려줬다.
튜이드의 무대 매너 역시 빛났다. 멤버들은 적극적으로 호응을 유도하는가 하면, 정형화된 구성을 벗어나 무반주로 후렴을 다시 부르며 곡을 끝맺는 등 신인답지 않은 센스를 발휘했다.
캠퍼스 분위기를 살린 스타일링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학교의 로고를 활용한 유니폼, 각자의 개성을 살린 캐주얼한 의상은 튜이드의 풋풋한 매력을 배가했고, 이들의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어우러져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튜이드는 “관객 분들의 열기가 너무 뜨거워서 저희도 신나게 공연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멋진 무대로 많이 찾아뵙겠다.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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