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엑스러브(XLOV)가 독창적인 퍼포먼스로 ‘글로벌 핫 루키’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무대에 오른 엑스러브는 오리엔탈 무드가 돋보이는 개성 있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Hush’에 맞춰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며 특유의 아름다우면서도 오싹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전통무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안무가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손끝까지 살린 유려한 춤선은 물론 섬세한 표정 연기와 표현력으로 무대에 몰입감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컴백 무대를 접한 팬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멤버 전원이 퍼포먼스 역량이 탄탄해 무대에 빈틈이 없다", "역시 엑스러브는 무대로 봐야 제맛이다", "음악, 춤, 보컬, 스타일링까지 모든 요소가 한데 어우러진 현대예술 같다", "이번 콘셉트도 독보적이다. 엑스러브가 엑스러브했다" 등 호평이 이어졌다.
신곡 ‘Hush’는 묵직한 베이스와 오리엔탈 모티프, 대담한 사운드 디자인이 어우러진 곡이다. 사람을 올바른 길로 이끄는 ‘신’과 악몽을 극대화하는 ‘반대편의 신’이라는 상반된 존재를 통해 삶의 양면성을 엑스러브만의 독창적인 사운드로 풀어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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