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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클라우드, 데뷔 19주년 신곡 발매

서정민 기자
2026-11-07 08: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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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디어클라우드(Dear Cloud)가 데뷔 19주년을 맞아 신곡 ‘꿈의 장면’을 발표한다. 정규 5집 ‘썬앤문(SUN & MOON)’의 선공개곡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과 지난 19년간 이어온 음악적 여정을 담았다.

디어클라우드는 데뷔 기념일인 오는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꿈의 장면’을 발매한다. 2007년 11월 8일 정규 1집 ‘디어클라우드’로 데뷔한 이들은 같은 날짜에 신곡을 공개하며 의미를 더한다.

‘꿈의 장면’은 꿈을 이루는 순간보다 그 과정에서 마주하는 감정과 아름다움에 주목한 곡이다. 현실의 벽에 부딪히거나 불가능하다는 시선과 마주하더라도 자신이 믿는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신곡 아트워크에는 중력을 거슬러 상승하는 별들의 움직임을 담았다. 현실의 제약을 넘어 자신의 길을 개척하려는 의지를 상징하며 곡이 전하는 메시지와 연결된다.

보컬 나인, 베이시스트 이랑, 드러머 토근으로 구성된 디어클라우드는 데뷔 이후 꾸준한 앨범 발매와 공연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도 단독 콘서트 ‘얼음요새’, 전국 투어 ‘4월의 숨’, 롤링 31주년 기념공연 ‘우리의 궤도’를 비롯해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2026’, ‘민트페스타 vol.87’ 등 다양한 무대에 올랐다.

이번 신곡은 지난 19년의 음악 활동을 돌아보는 동시에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작품이다. 데뷔 20주년을 앞둔 디어클라우드가 정규 5집을 통해 선보일 음악에도 관심이 모인다.

연말 콘서트 소식도 전했다. 디어클라우드는 오는 12월 19일과 20일, 25일과 26일 총 4일간 서보아트스페이스 보이드홀에서 ‘26 ´ 메리 크리스마스 앤 페어웰(Merry Christmas & Farewell)’을 개최한다.

2011년부터 이어온 이 공연은 크리스마스와 한 해의 마지막을 팬들과 함께하는 디어클라우드의 대표적인 연말 콘서트다. 올해는 재미진사무소와 협업해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더 하프 문 비컴스 어 풀 문(The half moon becomes a full moon)’을 부제로 반달에서 보름달로 변화하는 과정을 콘셉트에 담았다. 티켓 예매는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NOL 티켓에서 진행된다.

한편 디어클라우드의 정규 5집 선공개곡 ‘꿈의 장면’은 8일 정오 발매된다.

사진제공=디어클라우드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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